Granville Island
그랜빌 섬은 그랜빌 다리 아래에 있는 작은 섬이다. 본래는 공업지구였지만 공장이전 뒤에 유령 도시화된 지역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후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시장, 레스토랑, 극장 과 같은 건물이 들어서고 세련되고 활기있는 거리로 변화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내에서 #10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제일 먼저 안내소에 들러 지도를 얻었다. 우선 시장인 퍼블릭 마켓에 들어갔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해산물 등이 진열된 활기 넘치는 시장이였다. 상당히 쾌적하였으며 직접 만든 수공예품등 선말 하기 좋은 물건들이 많았다.
퍼블릭 마켓 길 건너 상점들은 창고를 개조한 듯한 그리고 상점들은 부티크와 잡화점, 액세서리점, 카드점 등 다양한 상점이 모여 있었다.
각각의 가게들의 독창성과 패션과 예술 감각을 갖춰 사고 싶은 물건이 정말 많았다.
또한 섬 안에는 양조장이 있어 “Island Lager"라는 맛있는 맥주를 생산하고 있었다. 화요일에는 한잔에 $1라고 한다.
아트클럽 극장 이란곳은 뮤지컬과 쇼, 콘서트 등이 열리는 장소 라고 한다. 공연하는 포스터 들이 눈에 들어 왔다.
키즈온리마켓은 아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들이 있었다.
Vancouver Library
Vancouver 시내에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을 생각나게 하는 독특한 건물이 있다고 한다. 그곳은 바로 밴쿠버 도서관 인데, 이 지역 거주자가 아니여도 자유롭게 열람할수 있었다. 한국어로된 책 뿐만아니라 신문등 한국 소식을 접할수잇는 좋은 장소 였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 책들과 신문 그리고 버스 시간표, 여러 단체 모임 등, 정보 수집에 매우 편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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