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와 셰필드 와 함게 Deer Lake에 Canuing 하러 갔다.

Sky Train 으로 Metro Town 역 까지 간다음 144번 버스 타고 Deer Lake에 도착 하여 10분 정도 도보로 이동 하였다. 호수 가는길 주변에 집들이 동화속 집처럼 예쁘고, 아름다웠다.

카누는 캐나다 원주민이 교통과 운반, 수렵의 도구로 사용해 왔다고 한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기 때문에 요즘에는 친근한 레저 활동이라고 한다.
앞 뒤에 2명이 타고 크기가 크다 좌우로 저으면 쉽게 앞으로 전진한다. 노 끝부분에 있는 손잡이를 꽉 잡고 그립을 누른다는 생각으로 저으면 피로감을 조금 덜 느낄수 있다고 한다.
나, 다비, 토니 이렇게 셋이서 타면서 얘기도 나누고 정말 재미있었다.
멀리 주택과 APT가 보이고 하늘은 정말 맑고 구름들도 얼마나 멋있던지 시간이 멈춘 듯이 정말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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