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집에서 키우는 개 오스틴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가 왔다. 오스틴은 큰 개여서 산책 한번 나갔다가 오면 기운이 쑥 빠지곤 했다.
드디어 내일이면 다시 한국에 돌아가게 된다. 아쉽기도 하고 빨리 한국에 돌아가고 싶기도 하다. 홈스테이 사람들이 바비큐 파티를 해주었다. 꼬치 였는데 양념에 신맛이 많이 났다. 홈스테이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조엘, 줄리 그리고 이웃집 사람들까지 다음에 또 밴쿠버에 오라고 한국 가서도 영어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였다. 파티 후 리치몬드 Night Maket에 갔다. 우리나라 야 시장과 똑같았다. 주로 중국 제품들이 아주 많았으며 종종 우리나라 제품들 양말, 드라마, 썬글라스 등 이 Night Maket을 나와 홈스테이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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