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해외 연수 결과보고서

생명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캐나다 영어 연수

2005년 7월 10일 ～ 2005년 8월 9일 (30일간)

중요한 것은 자기의견을 말할수 있는 표현력과 외국어를 할줄 아느냐에 따라 직업과 보수가 정해질 것 같다. 앞으로 자기의사 표현하는 연습과 외국어 공부를 통하여 다가오는 국제화 시대 세계를 이끌어 나갈수 있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일꾼이 되었으면 한다.

1. 연수 개요

생명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외국어(영어) 심화 과정으로 국제화 인력을 양성 하여 앞으로 제주도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기 위하여.

2. 수행전과 수행 후의 차이점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의 여러나라(대만, 일본, 중국 등)에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이렇게 먼 캐나다까지 와서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 하는 것을 보고 국제화 시대 영어가 이렇게 중요한지 새삼깨닫게 되었다.

모국어는 모두 틀리지만 영어를 사용하여 의사 소통이 가능한 것이 신기하면서도 영어가 부족한 나는 대화를 짧게 나눌수밖엔 없었지만 그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즉 무엇을 물어보는지는 어느 정도 이해할수 있었다.

앞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의견을 말할수 있는 표현력과 외국어를 할줄 아느냐에 따라 직업과 보수가 정해질 것 같다. 학력이 어느정도 취업에 중요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나를 포함하여 자기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표현 연습과 외국어 공부를 하여 다가오는 국제화 시대 세계를 이끌어 나갈수 있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일꾼이 되었으면 한다.

3. 고쳐야 할 점

교통비, 홈스테이, 수업에 한국인 학생수
교통비를 1달 정액권으로 구입하지말고, 10장씩 좀더 저렴하게 구매하여 교통비 부담이 줄었으면 한다. 우리가 밴쿠버 도착은 7월11일 였지만 7월 정액권을 구입한 우리는10일을 손해 보게 된것이다.

홈스테이 숙소는 편하게 쉬는 곳이다. 영어를 쓰는 외국이지만 한국인 홈스테이가 있다면 그런곳에 머물고 싶다. 외국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너무 고생하여 수업에 집중도 할수 없고 활동도 하지 못하여 고생 하였다.

영어 수업시간에 한국인 학생수가 2~3명 정도로 되었으면 한다. 우리반은 6명이나 같은 반이여서 수업시간에 한국말로 대화를 하였다. 물론 주위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되지만 그것은 한계가 있다. 아예 처음부터 민원을 줄이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본다.

4. 결론

이번 해외연수는 내 삶에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된것같다. 나 자신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인지 깨닫게 되었으며 앞으로 무엇을 해야될지 많이 생각하게 된 연수였다.

많이 부족한 나에게 연수를 보내주신 지도 교수님 소인섭교수님께 감사 드린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 와 누리 조교 선생님들 또한 감사드린다. 앞으로 나 역시 졸업후 사회로 나가 우리 원예학과 후배들을 앞으로 잘 이끌수 있도록 처절하게 살아 나가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