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후라노 이동
아사히카와역 앞 버스 정류장 6번 플렛홈에서 라벤더 버스를 이용해서 한번에 이동 1000엔 (아사히카와 공항 경유)
다시 후라노 시내로 나올때도 라벤더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ニングルテラス森の鍛冶屋
후라노 닝구르테라스
신후라노 프린스호텔 바로 옆에 위치 하고 있다. 닝구르라는 후라노에 사는 전설의 요정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각각의 통나무 집에서 나무, 종이, 유리, 양초 공예품을 직접 제작하여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다. 종이로 된 후라노 상징 공예품을 하나 구입했다.
日本北海道富良野市日の出町11 唯我独尊
유아독존 카레집
자가제 소시지 카레 1100엔
집에서 만든 소시지 카레라고 하는데 정말 맛있다. 현재 아드님이 운영하고 있었고, 어디서 왔냐고 해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자기도 한국에 잠깐 가봤다고 했다. 한국 음식은 매워서 잘 맞지 않는다고 한다.
외부는 다 쓰러져가고 내부 테이블도 달랑 3개 밖에 없는데.. 맛을 보니 전설의 집 이다.
설마 저거야 하는 가게이니 일단 들어가자.
후라노역
日本幾寅駅(北海道)
이쿠토라역
일본 영화 철도원의 배경인 호로마이역은 사실 이쿠토라역에서 촬영 하였다.
1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된 소품과 셋트장, TV를 통해서 영화를, 스피커에는 OST를 틀어 놓았다. 무인역으로 운영 중이였다.
가기전 철도원을 꼭 보기를 권한다.
후라노역에서 기차 이용 40분, 810엔, 한량짜리 기차이고, 하루에 몇대 운행 하지 않으니 시간확인을 꼭 하자.
후라노역 철도원 덕분에 이 기차 놓치지 않고 타고 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