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아사히카와 이동

삿포로역 앞 버스터미널에서 아사히카와행 버스를 탔다. 2000엔
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걸렸다. 코인락커에 짐을 넣고, 아사히카와 동물원에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하였다.
아사히카와역안에는 여행 안내소가 있어 일본어가 잘 통하지 않았지만 매우 설명을 잘 해주었다.

JR패스가 알뜰하긴 하지만, 이동이 많지 않은 경우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ASAHIYAMA ZOO
旭川市旭山動物園

아사히야마 동물원
일본 최북단의 동물원, 한때 폐원의 위기에 몰렸으나 행동전시 프로그램에 의해 자연스러운 동물모습을 보여줘서 일본내 동물원에서 최대 방문객 기록.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동물원행 버스 400엔 (종점)
동물원 패스 1000엔
 
동물원가는 버스 시간표























































北海道大学
홋카이도 대학
포플러 나무가 양쪽으로 쭉 늘어서 있는 아름 다운 교정. 박물관, 기념품 가게등 이 있다. 초대 설립자 윌리엄 클라크 박사의 흉상도 볼 수 있었다. 




대학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클라크박사 흉상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札幌市時計台
도케이다이
삿포로를 상징하는 시계탑 이다. 200년 가까이 되었는데 현재도 오차가 없다고 한다. 정시마다 종소리가 울린다. 내부는 유료이긴 하나 굳이 들어가 볼 필요는 없다. 











버스터미널




北海道大学農学部附属 植物園
홋카이도대학 식물원 온실 110엔
겨울철에는 온실만 개방


















































さっぽろテレビ塔
삿포로 텔레비전 탑
 
에펠탑과 비슷하다. 상단에 시계가 있어서 시간을 확인할 때 좋다.
유료라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외부에서 보는게 훨씬 멋있는 것 같다.


大通公園
오도리공원
삿포로를 가로지르는 공원으로 눈축제가 열리는 곳 이다. 축제 1주일 전이라 준비가 한창이었다.





北海道庁旧本庁舎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붉은벽돌로 지은 건물로 미국의 어디 주의사당을 모델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내부 입장은 무료이다.







北海道大学農学部附属 植物園
홋카이도대학 식물원 온실 110엔
겨울철에는 온실만 개방







































지하철 1day 패스 사용

지하철 후쿠즈미역에서 도보 10분
 
돔 투어 프로그램도 유료로 운영 되고 있다. 혹은 1층에 기념품 가게가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볼 만하다. 내부에는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니혼햄 파이터즈의 자료 등이 보관되어있다. 또한 야구 구장 이외에 콘서트장 축구장으로 변경되는 모습들을 알려주고 있다. 돔의 이동이 가능한 구장이다.













































白い恋人パーク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하얀연인 과자 공장)








모이와산 로프웨이 가는길..
시전차를 스스키노역에서 탑승, 로프웨이 입구에서 하차.




15분 로프웨이 입구 도착.



もいわ山ロープウェイ
모이와산 로프웨이

로프웨이 타고 올라가서 다시 스노우모빌 버스를 타고 산 정상 전망대로 이동 하였다. 눈과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제대로 볼 수 없었다.


































すすきの駅 北海道  
스스키노
북해도 최대 환락가. 호객행위가 끊이지 않는다.
사람들도 너무 많다. 낮 과 는 너무 다른 분위기니 한번 구경 해 보시길






白い恋人パーク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하얀연인 과자 공장)
하얀연인 과자 제조 공정과 장난감, 커피잔 등 전시품들을 볼 수 있다.




















































サッポロビール博物館
삿포로 맥주 박물관



















































羊ケ丘展望台雪まつり資料館
삿포로 눈축제 자료관









サッポロビール博物館
삿포로 맥주 박물관

시내에서 188번 버스를 타고 도착.
물과 보리와 호프 그리고 사람이 있으면 맥주가 완성된다.
벽돌로 된 건물과 삿포로 맥주의 상징인 붉은별 내부에는 예전 생산 설비를 전시 해 놓았다. 맥주의 생산과정. 광고지. 맥주병 등이 전시 되어 있었다.
일본어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었지만, 많이 알아듣지 못하였다.
시음 3종류 맥주 400엔, 안주 100엔 으로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추천한다.

입장료 무료. 맥주 시음 유료. 일본어 안내.
 












































さっぽろ羊ヶ丘展望台
히쓰지가오카 전망대














































羊ケ丘展望台雪まつり資料館
삿포로 눈축제 자료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