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Day는 더운 여름날 하루 쉬는 그런 공휴일 이다. British Columbia의 약자라고 한다. 이날 오후에 시내에 나온 나는 스탠리 공원의 나인어클락건 옛날에 버라드 만을 통과하던 배에 시간을알려준 대포 라고 한다. 지금도 매일 21:00에 자동으로 울린다고 한다. 또한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브럭트 포인트 에서는 라이온스게이트 브리지와 선박, 등대 등이 보이는 전망이 좋은곳 이였다. 해안가 바위에 잠수복을 입은 소녀상이 있었다.

홈스테이 조엘과 줄리 그리고 희수형이 같이 갔었는데 돌아오는길에 팀호튼스 라는 커피와 도너츠 가게에 들러 커피와 코코아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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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righton park
홈스테이 에이젼시 인 테드가 우리 20명 모두 생일 파티에 초대를 해주었다. 직접만든 음식들을 내놓았고 야외 공원에서 마치 소풍온 것처럼 맛있게 먹고 간단한 게임을 즐겼다. 우리팀 이외에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같이 게임 하면서 친해지기도 하였다. 생일 파티가 끝나고 나는 다시 집에 돌아왔다.










UBC


























조금 휴식을 취하다 홈스테이 줄리, 조엘 과 함께 Fire Works를 보러 차를 타고 나갔다.

두 번째 Fire Works 팀은 스웨덴 이였다. 첫 번째팀인 캐나다 보다 훨씬 잘 했다. 인파가 많았지만 모두 차례를 지켜 빨리 집에 올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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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ville Island

그랜빌 섬은 그랜빌 다리 아래에 있는 작은 섬이다. 본래는 공업지구였지만 공장이전 뒤에 유령 도시화된 지역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후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시장, 레스토랑, 극장 과 같은 건물이 들어서고 세련되고 활기있는 거리로 변화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내에서 #10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제일 먼저 안내소에 들러 지도를 얻었다. 우선 시장인 퍼블릭 마켓에 들어갔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해산물 등이 진열된 활기 넘치는 시장이였다. 상당히 쾌적하였으며 직접 만든 수공예품등 선말 하기 좋은 물건들이 많았다.

퍼블릭 마켓 길 건너 상점들은 창고를 개조한 듯한 그리고 상점들은 부티크와 잡화점, 액세서리점, 카드점 등 다양한 상점이 모여 있었다.

각각의 가게들의 독창성과 패션과 예술 감각을 갖춰 사고 싶은 물건이 정말 많았다.

또한 섬 안에는 양조장이 있어 “Island Lager"라는 맛있는 맥주를 생산하고 있었다. 화요일에는 한잔에 $1라고 한다.

아트클럽 극장 이란곳은 뮤지컬과 쇼, 콘서트 등이 열리는 장소 라고 한다. 공연하는 포스터 들이 눈에 들어 왔다.

키즈온리마켓은 아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들이 있었다.

























Vancouver Library

Vancouver 시내에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을 생각나게 하는 독특한 건물이 있다고 한다. 그곳은 바로 밴쿠버 도서관 인데, 이 지역 거주자가 아니여도 자유롭게 열람할수 있었다. 한국어로된 책 뿐만아니라 신문등 한국 소식을 접할수잇는 좋은 장소 였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 책들과 신문 그리고 버스 시간표, 여러 단체 모임 등, 정보 수집에 매우 편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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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Bay, Fire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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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Train Joyce - Collingwood역 근처에 있는 천주교 성당에 미사를 보러 갔었다. 11시에 있는줄 알았는데 10시 30분에 이미 시작 하였다. 다양한 외국인 들과 함께 미사를 보았다. 주로 이민자들인 필리핀 사람들이 많았다.




Gassy Jack Cigars

매일 오후 2시부터 개스잭 동상 앞에서 무료로 개스타운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참가하게 되었다. 처음 개스타운 시작 된 계기부터 지금 까지 남아 있는 건물 소개 그리고 오래된 건물은 시가 보수하여 박물관 등으로 공사중 이였다.





오래된 증기시계가 있는데 15분 마다 기적과 같은 소리로 캐나다 국가를 연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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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선 자유시간을 주었는데 빅토리아의 상징 주 의사당과 엠프레스 호텔 B.C 주립 박물관 과 항구 주변에서 공연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엠프레스 호텔






B.C 주립 박물관







빅토리아주 의사당



















시내 구경중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들어간곳이 마침 한국분이 운영하는 곳 이여서 커피를 얻어 마시고 제주도에서 왔다고 하니 정말 잘해주시고 얘기도 많이 나눌수 있었다.











자유시간후 다시 버스에 올라 페리를 타러 이동하였다. 페리로 밴쿠버에 도착한후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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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YMCA College에 모여 우리 20명만 탄 전세 버스를 이용하여 빅토리아로 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이동하였다. 페리로 빅토리아 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버스를 배에 직접 실어서 이동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배 위 갑판으로 나와 밖 풍경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동하였다.









처음 간곳은 Butchart Gardens 이란곳 이였는데 남편이 경영하던 석탄채굴소 철거부지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꾸려한 부챠드 부인의 생각으로 1904년에 만들어 졌다고 한다. 20ha에 이르고 우리 가이드가 나눠준 지도를 보면서 서둘러 이동하였지만 구석구석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식물에 이름표가 없었다. 식물에 관한 질문이 있을 경우에 식물 식별 센터라는 곳에 질문을 하면 된다고 한다. 입구 부근에 씨앗 선물 가게가 사람들도 아주 많고 인기가 있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Victoria 시내로 왔다.

시내에선 자유시간을 주었는데 빅토리아의 상징 주 의사당과 엠프레스 호텔 B.C 주립 박물관 과 항구 주변에서 공연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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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Aquarium

YMCA College에서 도보로 30분 정도 이동 하였다.

스탠리 공원은 1888년에 최초의 공영 공원으로 문을 열였다고 한다. 넓이는 1,000에이커에 이르며 수령 1,000년 이라고도 하는 거목을 포함한 원시림, 장미원, 동물원, 수족관 등이 있다고 한다.

우리가 방문한 수족관은 캐나다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한다. 주제가 뚜렷한 전시가 특징적 이였다. 아마존의 방에는 인디오가 만든 독화살 개구리, 갑옷과 같은 등딱지 거북이 마타마타, 큰 뱀 아나콘다 거대한 아로우나 등, 아마존에 간듯한 기분이였다. 카멜레온이 방문객에게 가까이 다가 오기도 하였다. 야외 전시실에서는 바다에 사는 포유류가 사육되고 있었다. 우아하게 헤엄치는 힌줄박이 돌고래, 장난 꾸러기 해달 그리고 울음소리를 내는 순백색의 흰돌고래를 볼수 있었다. 하루 3번 정도 흰돌고래 쑈를 한다고 한다. 정말 재미있는 쇼 였다.

수족관 입구에는 선물가게도 있는데 조금 색다른 물건이나 귀여운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었다. Vancouver와 바다의 밀접한 관계를 다시 한번 인식 시켜준 장소 였다.



























밴쿠버 시내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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